포스코 글로벌 안전센터 방문기

포스코 글로벌 안전센터 방문기

어제는 안전교육 차원에서 포스코 글로벌 안전센터를 견학하는 일정이 있었다. 지다니면서 보기만 했지 막상 들어가보지는 않았던 건물. 직원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1층에서 가이드분의 안내에 따라 이동을 하였다.

차량의 속도에 따른 충격실험을 보여주고 있다. 아까운 스포츠카. 충격시험을 하는데 굳이 스포츠카를 써야되는가가 의문시 된다.

혈중알콜농도 측정하는 안경이다. 실제 쓰고 걸어보니 정말 술을 먹은것처럼 똑바로 걷지 못하였다.

나의 체성분 측정결과이다. 1분동안 양말을 벗고 서있는데 조금은 쪽팔렸다. 그 쪽팔림을 다 걷어내고 나의 건강을 체크해 보았다. 100점 만점에 79점. 건강은 보통으로 나왔다. 그나마 다행이다.

이곳은 화재의 위험성을 일깨워주는 소방안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마치 유령의 집을 방문하는 느낌이랄? 처음 경험한 건물내에서의 화재 피난체험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데 한몫을 한것같다. 모두 화재예방.

마지막으로 포스코신문에 나의 방문을 알릴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끝으로 처음 경험한 포스코 글로벌 안전센터의 느낌은 대수롭지 않게 여길수 있는 여러가지 안전에 대해서 다시한번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자리가 된것같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게 와서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학습체험을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겠다.